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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금 1억원,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열린다
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고 양궁 대회가 열린다. 상금은 역대 최대인 1억원이다.대한양궁협회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'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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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양궁과 수영 금메달 개수 11배 차이는 한국의 양궁 독점 때문
13일 오전(현지시간)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. 대표팀은 28년 만에 양궁 전종목을 석권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4 VS 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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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관왕 달성’ 구본찬 “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”
구본 찬(현대제철·세계 2위)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.구본찬은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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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지진에 날아간 태권도 꿈…13년 뒤 휠체어 궁사로 올림픽 서다
2003년 12월 이란 남동부 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났다. 18세 소녀 자라 네마티는 척수를 다쳐 두 다리를 쓸 수 없게 됐다. 태권도 선수가 돼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은 네마티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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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목요일] 주눅 들지 마 경진아…금메달 꿈 살려준 800만원
여섯 살 소녀는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었다. 심심했다. 아빠와는 따로 떨어져 살았고, 생계를 책임진 엄마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. 그때 만났던 친구가 ‘기계체조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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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양궁 남녀 대표팀, 3차 월드컵 동반 우승 外
양궁 남녀 대표팀, 3차 월드컵 동반 우승장혜진(29·LH)·기보배(28·광주광역시청)·최미선(20·광주여대)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이 19일 터키 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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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미선,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
최미선.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(20·광주여대)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에 선정됐다.최미선은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끝난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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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랭킹 1위 최미선, 양궁월드컵 3관왕
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선수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(20·광주여대)이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 2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.최미선은 16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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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보배 김우진, 올해의 선수 시상식 불참 이유가
기보배 김우진김우진(24·청주시청)과 기보배(28·광주광역시청)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.세계양궁연맹(WA)은 2015년 세계 양궁 시상식에서 김우진을 리커브 남자부 올해의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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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우진-기보배, 2015 세계 양궁 올해의 선수
김우진(24·청주시청)과 기보배(28·광주광역시청)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.세계양궁연맹(WA)은 2015년 세계 양궁 시상식에서 김우진을 리커브 남자부 올해의 선수, 기보배를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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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최미선,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
여자 양궁 대표팀 신예 최미선(19·광주여대)이 월드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.최미선은 26일(한국시간)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 파이널 리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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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0점 만점 쏘고도 동메달 … 신궁들 울고가는 전국체전
18일 이승윤이 쏜 과녁. 한가운데 원이 엑스텐, 그 다음 원이 10점 과녁이다. [원주=김원 기자]만점을 받고도 3위가 됐다면 믿을 수 있을까. 전국체전 남자 양궁에서 실제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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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장대높이뛰기 진민섭-남자 양궁 리커브,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
육상 진민섭(23)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을 땄다.진민섭은 8일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40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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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최미선, 리우 프레올림픽 양궁 개인전 우승
신예 궁사 최미선(19·광주여대)이 리우 프레올림픽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.최미선은 22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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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대호, 일본 프로야구 4년 연속 100안타 外
이대호, 일본 프로야구 4년 연속 100안타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(33)가 2일 세이부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. 2012년부터 일본 무대에서 뛴 이대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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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플라티니, FIFA 회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外
플라티니, FIFA 회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미셸 플라티니(60·프랑스) 유럽축구연맹(UEFA) 회장이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직 도전을 공식화했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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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양궁, 세계선수권 단체 결승행 실패…남자는 진출
한국 여자 양궁이 2015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 기보배(광주시청)·강채영(경희대)·최미선(광주여대)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8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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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 박대훈, 광주 U대회 3관왕…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 金
한국 사격대표팀의 박대훈(20·동명대)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3관왕에 올랐다. 박대훈, 장하림(23·경기도청), 서진성(19·한국체대)으로 구성된 사격 대표팀은 10일 나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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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50m 33초 걸려도, 172타 쳐도 … 그들의 무한도전
아름다운 꼴찌로 박수를 받고 있는 육상 토메레, 수영 음사빌라, 골프 모요(왼쪽부터). [U대회조직위원회] 꼴찌는 외롭다. 스포트라이트나 함성은 없다. 그래도 한 나라를 대표해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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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가 인정한 ‘한국 활’ … 이젠 MTB 정조준
박경래 사장은 세계 최고 활을 만든 기술력으로 MTB 시장에 뛰어들었다. [사진 윈앤윈스포츠]8일 광주 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이 열린 광주국제양궁장. 기보배와 최미선이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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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양궁 ‘보배’가 돌아왔다 … 폭우 뚫고 금·금 명중
악천후도 기보배의 집중력을 방해하지 못했다. 기보배는 이승윤과 짝을 이룬 혼성 결승 연장 슛오프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화살을 10점 과녁에 명중시켜 우승을 확정 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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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보배, 악천후 뚫고 광주 U대회 양궁 2관왕
한국 여자 양궁 간판 기보배(27·광주광역시청)가 악천후를 뚫고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 2관왕에 올랐다. 기보배는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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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양궁대표팀, 대만 꺾고 U대회 단체전 우승
양궁 남자대표팀이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김우진(청주시청)·이승윤(코오롱)·구본찬(안동대)이 나선 남자대표팀은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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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유니버시아드] 8일·수
◆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·단체, 혼성 결승(오전 11시·광주국제양궁장·기보배 등) ◆ 유도 남녀 단체전 결승(오후 6시15분·염주빛고을체육관·안창림 등) ◆ 태권도 남녀, 혼성